[서평] 부동산 경매를 부업으로 할까? - 경매책, 경매강의, 경매투자
●이기는 부동산 경매의 비밀은 공부보다 실전이 돈 버는 지름길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조 ▶ 네이버 공식카페 ▶ 유튜브 채널 [서진tv] ▶ 인스타그램본업이 아닌 이상 투자는 쉬워야 한다는 자신의 뜻에 따라 말했지만 본질은 이 책에서 즐겁게 배우다 보면 몸에 밴다는 뜻이다.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시크릿 투자법 네 가지를 알려줘요. 음 앞의 두 개만 맞는 것 같고 뒤의 두 개는 주식을 살 때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단지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다르지만...(웃음)3) 바닥판다 더 이상 안떨어져 바닥판다.. (어디서 많이 본말 아닌가?) 4. 시세보다 낮게 낙찰돼 낙찰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리는 느낌..?)
그 밖에 경매를 진행함에 있어 걱정, 공포 등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조언 등을 해주기도 한다. 대개 내용은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한번 실천할 수 있도록 등을 떠밀어 주는 느낌으로 봐도 무방할 부동산 경매 관련 책들이다.부동산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를 보는 방법, 권리 분석 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챕터도 있으므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관련 용어의 개념과 사례 등을 알려줄테니 너무 두려워하지마.이면에는 많은 이론보다는 한 번의 실전이 경매로 돈을 버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더 강조하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액션을 보여준다. 내 돈 예산에 맞는 부동산을 찾는 것, 검색만으로 돈이 될 만한 것을 고르는 방법 등 뭔가 한 번은 시도할 만한 시간이 걸리지 않는 액션이 아닐까.(웃음)
마지막에는 경매를 만나 인생이 바뀐, 내가 될 수 있는 미래를 보여주기에 책이 더 끌린다.(웃음)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번 실천해 보는 데 큰 동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솔직히 요즘 주식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는 과연 이렇게 될까? 내가 들어가면 떨어지지 않을까? 지금 사도 되나? 라는 혼자 생각하는 불안감이 많았지만 투자해 보니 오히려 남에게 의견을 구하고, 생각하고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