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넥필로우 애플! 경추간판 디스크 통증 완화

 

여행을 못간지 벌써 4개월째.. 국내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무래도 어디에도 갈 마음이 생기지 않는 요즘이다.'넘어진 김에 쉬었다 가'라고 하고 이번 기회에 연장도 정비하고. (웃음) 뭐 장비도 없이 부서진 여행 가방을 슬슬 정리해 보니까 24-25인치 캐리어만 진열하고 제주도나 국내 여행 가기 딱 좋은 20인치 캐리어도 하나 사고 목베개도 몇 개 있었는데 새 여행용 목베개가 보이는데 첫눈에 들어와서는 역시 미리 사놨어~
목에 진정한 휴식을 가져다 주는 피로 노회복에 도움이 되는 여행용 목베개가 있다.목베개의 애플이라고도 불리는 이 참신한 필로우는, Bullbird BR2 목베개로, 목베개 계열의 애플이라고 하는 별명이 붙어 있다고 한다!Bullbird BR2 목베개는 현재 미국 공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킥스타터 인디고에서 펀딩에 성공한 브랜드로, 단순한 목베개가 아니라 목베개를 만든 엔지니어들은 수십 년간 수술 장비, 심장 박동 모니터, 인체공학적 도구 등 최상의 의료기기 디자인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전 세계 여행자, 의료 전문가, 운동선수들이 테스트한 뒤 피드백을 받고 그 결과로 척추를 바르게 세울 수 있게 만든 혁신적인 제품으로 불버드의 R&D팀은 바이오 기계사, 척추 지압사. 환자를 포함해 목과 척추 문제를 전문적으로 논의했다.
요즘은 일본어가 없어 뒹굴고 있지만 하루 평균 9시간 이상 일하고 특히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목 디스크가 나오지 않는다.이미 전에 교통사고 때 찍은 MRI결과로 척추디스크 진단도 받고 목디스크 진단도 받고 있어서...조금 불편한 자세로 있으면 목이나 허리가 잘리는 것 같아서...머리를 감을 때는 허리가 아프고 눈물이 날 것 같다.확실히 현대인들 중에는 특별히 가벼운 목 디스크 증상이 없는 사람은 드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해 만든 참신한 디자인의 여행용 목베개로 부피가 커지지 않아 휴대가 편리할 것 같다.큰 목 베개가 불편해 풍선 부는 베개를 주로 들고 다녔지만 6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 시 목이 아프다는 것. 장거리 노선은 대개 비행기가 커서 목받침이 있는데 몰디브 갈 때 보니까 진짜 목이 아팠어

제품구성품은 간편한데 목베개 제품과 설명서..그리고 여행용목베개라서 휴대하기 편한 파우치도 달려있다.

설명서가 엄청 길어져서 개봉해서 사용시 바로 잘라버린다.ㅠ.ㅠ길어도 너무 길었대...
오래 앉아 있어도 편하게 목을 받쳐주신다는데 저번에 엄마 병원 가서 6시간 넘게 대기하고 있으면... 물론 엄마의 걱정으로 전날 잠을 못잤지만 시술실에 들어가서 정말 대기실에서 목이 부러질 정도로 잤더니... 차에 항상 매달린 제품인데 왜 안가져갔는지 아쉬웠다는... 하기사병원 대기실에서 베고 있는 것도 이상하겠지만 작년에는 중환자실 앞에서 잘 곳도 없고 힘들 때가 있었기 때문에 그럴 때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아무튼 앉아서 자는 게 너무 불편해 사람은 척추를 바닥에 대고 자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렇긴.
기존의 목베개처럼 목에 걸 수 있는 큰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동 중에 편리한 로프가 달려 있다.이 끈으로 목베개를 고정하면 되는데 처음에 너무 꽉 조여서 목을 조르는 줄...
이 파우치도 여행용이나 보관용으로 편리한 게...

사실 목베개는 부피가 커져서 가방에 매달 때가 많은데 고리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참신한 목베개가 목베개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과학적 이유.베개인데 위아래 구분이 있다는 거뒷면을 자세히 보면, +,--기호가 쓰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이는 블루버드 BR2만의 특수 기능으로 미국 특허를 취득한 획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목을 스트레칭하듯이 기대고 싶은 사람은 +를 아래로 하면 머리가 약간 젖혀지며 일반적으로 목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자세를 원한다면 -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다.장시간 여행 시 목을 조이는 동시에 목의 피로를 덜어주는 핵심 기능이다.쉽게생각하면비행기등에서자자자,텔레비전등에서선택적으로이용할수있다는의미!잘만져보면메모리폼의두께가조금다른것을확인할수있다.
내 체형이 이상한 건지 아니면 차 좌석 시트가 다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난 정말 자동차 시트 깔개가 절대적으로 불편해.머리의 버팀목은 커녕, 오히려 방해되는 위치에서 뒤통수를 밀어내는 기분이라서, 높이도 조절해 보고 여러가지 해 봤는데 정말 불편해서…ㅠ.ㅠ 나는 시트를 너무 뒤로 젖히고 뒤로 운전하는 타입이라서 참고 있었지만, 여행용 목베개를 장착해 두었다.
이번에 원래 있던 여행용 목베개의 조수석 쪽으로 옮겨 운전석에 매달아 놓았다.
이것이 목 주위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뒤로 기댈 때만 목이 닿는다.그래서 잠시 쉬거나 목이 아플 때 주로 목베개를 쓰는데 나름대로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아 뒤로 기대어 운전하려는데 어느새 고개를 앞으로 내밀고 운전하게 된 탓인지 장시간 운전하면 온몸이 아프다.

아.. 언제 또 여행을 떠나는 것 가능할지.. 사실 가까운 지역이나 제주에서도 가고싶어서 계획을 세웠는데 이태원발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고, 게다가 부모님 연세가 많으시고 기저질환도 있으셔서 혹시 제가 감염되는 것보다 가족들 건강이 걱정되서 슬프지만... 어디도 못가..하기야 나도 면역력 문제로 기저질환이 있기 때문에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아도 가족에게 옮기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두렵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좀 더 움직이지 않고 커리어와 목베개를 보면서 더위를 식힐 날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목과 척추를 바르게 고쳐주는 베개 블루버드 smart store.naver.com *본 포스팅은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실사용 후 업로드하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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