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의 화해 사실은 교보문고 종합 상반기 베스트셀러 8위에 오은영의 또 다른 책이 있었다. 뭐라고 해야 할까라는 책인데 육아책이라고 스킵하는 대신 다른 책인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오은영 박사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지만 사실 나는 그 프로그램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점에 흥미를 끌지 못했다.다만 오은영의 화해는 부제가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할 용기라고 적혀 있어 읽고 싶어졌다.매일 자기 전에 저를 용서해 주세요.상처의 시작은 제 탓이 아니었어요.

사실 이 책을 다 읽으려면 한두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은 육아 관련 책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오은영 박사가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여서 대부분의 사례가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생기는 상처에 대한 내용이었다.자의식이 높은 사람에 대한 내용은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너무 자의식이 높은 사람은 내면의나를만나는순간혼자서다해결하려고합니다. 이런 상황에 처해서, 이런 상황에 처해서 누군가를 도와달라고 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기 때문에 어떻게든 내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거죠.이런 사람은 도움을 청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제 자신이 생각했을 때 그 모습이 용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 처한 내 모습을 견딜 수가 없는 거죠. 이 사람들은 남이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자신이 보는 자신이 가장 소중합니다...
초보라는 걸 잊지 마. 초보자로 시작했는데 제대로 못하는 너를 못견디다니 도도하구나. 초보자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초보자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워가야 돼.
아니, 그럼 좋게 얘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 사람 인격이 그렇게 훌륭한 거야. 부모나 형제나 선생님에게만 바랄 수 있는 것이다. 업무로 맺어진 사람은 업무 중심이다. 그 사람이 잘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기분 나쁘게 할 건 없어. 그냥 인격이 아니네, 좋은 상사 아니네, 하면 돼친구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잖아. 그 친구가 한 말이 맞는 말인지 잘 생각해 봐. 아니라면 그 말에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구. 물론 기분은 나쁘다. 그러나 세상에는 옳지 못한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까지 아파할 필요는 없어.

그 사과를 곧이곧대로 받아 들여 넣어주세요. 마음에 와 닿지 않아도 사과를 하는구나 라는 걸 그 일을 그냥 끝내세요. 우리는 객관적이지 않아요. 우리는 항상 주관적입니다. 다른 사람과 감정이 얽혀있는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감정은 옳고 그름을 말할 수 없는 법입니다. 감정은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안 간 길은 그리워하지 마세요 잠시 닿을 듯이 상상해 볼 수 있지만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최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생각, 삶, 그리고 관계, 말투 등을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 남을 그렇게 신경쓰거나 남 때문에 아파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목차> 여는 글 | 무척 아파하던 '당신'들, 우리 중 누가 '당신' 이 아닙니까?

Part 1. 부모, 그런데… 부모가 되고 나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부모는 어떤 존재이기에 이렇게 아플까요.-부모를미워해도괜찮습니다. 부모라고모두부모다운것은아닙니다. - '미웠다'라고 해 주세요.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해주세요이해는 해도 용서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거리를 두십시오. - 잘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 부모님을 저와 빠뜨리고 다른 개체로 연구를 해보니 - 왜 부모님은 잘해주신 것만 기억하시고, 아이는 못한 것만 기억할까? - 사랑할 만큼 고통을 주는 사랑이었습니다.

Part 2. 그래서 저...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그 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부모님이 미워요, 그 마음 아래 저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커요. -작은 것도 제 마음대로 못 정하는 저. -말도 안되는 걸 참고 견디기만 하는 저. -부모님이 원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하기 싫어요. -계속 나쁜 남자만 만나게 돼요. -'No'라고 말할 수 없어요. 인간관계가 어렵다 - 많은 아/어야 한다 때문에 사랑할 틈이 없습니다 - 나를 때린 부모, 아이를 때리는 회사 사람들이 왕따를 당합니다. 회사에서 눈치만 보고-성적 결벽증이 있어요. - 아이 성교육이 고민이에요 - 아이가 대학을 못 나온 부모를 무시해요 - 너무 힘들면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 많은 사소한 일상에서 자주 후회합니다. 조금만 이해해주지 않아도 버려졌다는 느낌이 듭니다.내면의 고통, 그 처절함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Part 3. 근데 또 부모님... 무서워하지 마세요당신 아이는 당신과는 달라요.

- 우리 엄마 같은 엄마는 되고 싶지 않다는 당신 - 아이는 절대 당신처럼 크지 않을 거예요 - 무서워하지 마세요 - 왜 그렇게 미안하게 생각해요? 죄책감은 모성애가 아닙니다 - 훈육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세요 - 아이가 정말 뜻대로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 - 아이답지 않았던 아이는 사실 아팠어요 - 다시 손을 내밀어야 하는 건 항상 부모 - 육아 앞에서 비장하지 마세요, 괜찮아 - 아이의 감정을 생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아이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려면 - 결국 '부모와의 따뜻한 추억'이 제일 중요하죠 - 잘 키우고 싶은 생각이 강해지면 그 안에 '내 욕심'

Part 4. 그리고 또 저...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안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합니다.

나의 내면과 손을 잡는 것이 '화해'입니다 - '그렇게 슬퍼할 일인가?' 라고 나와 이야기하세요.내가 받은 상처, 내 안의 욕망을 인정하고 나를 받아들이자.-저는삶의뿌리가흔들릴정도로괴로워지지마세요.자신에게외쳐야한다.당신만 힘들지 않다면 지금 이대로 괜찮습니다.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당신을 전부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죽기보다 싫은 것은 피하는 것도 세상의 지혜입니다.- 지금 제가 서있는 이 길이 최선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주어진 '오늘 하루의 최선'을 하겠습니다.

닫는 글 | 매일 잠들기 전에 저를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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