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산업기사 필기합격한 방법

 평생 기술로 살아라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 기술을 배우라고 강요하셨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별다른 공부에 재능을 보이지 않아 권유는 거의 부담이 됐어요. 어머니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결국 전문대학 건설관련 학과로 진학했습니다.

비록 2년제지만 열심히 공부한끝에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일한지 벌써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해 건설안전산업기사 필기와 실기에 합격해 연봉도 크게 올렸고요.

어렸을 때는 싫어했지만 아버지 덕분에 빨리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직장을 구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지만, 적당히 따라갔더라면 저도 아직 헤매고 있었을 테니까요.

아버지 덕분에 보고 들은 게 많아서 그런지 빨리 현장에도 적응하고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지만 지휘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장 분위기 파악을 빠르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4년제 관련 학과를 나온 친구들도 많지만 제가 치고 나올 수 있었던 건 현장에서의 적응력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건설안전산업기사 필기원서 접수부터 했습니다.

일단 이 자격증을 갖게 되면 받는 대우와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 취업할 때부터 목표로 삼았습니다. 다만전문학사를갖고있으면2년실무경력까지갖추어야시험을볼수있기때문에일을하면서자격증을얻기위해기다린것입니다.

4년제 관련 학과의 졸업생들은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공부 안한 걸 조금 후회했어요. 그래도 그동안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 같으니까 아쉽지는 않아요.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뉩니다 먼저 필기는 5과목을 객관식 절대평가로 보게 됩니다. 과목은 산업 안전 관리론, 인간 공학 및 시스템 안전 공학, 건설시 공학, 건설재료학, 건설 안전 기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을 보는 것을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략 과목 이름과 수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막상 본격적으로 공부하려니까 과목 수도 그렇고 분량도 많더라고요. 평생 공부하기 싫어서 기피했던 것 같은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생활을 영위하려고 스스로 공부를 선택한 것입니다.

꽤 적은 분량이지만 건설안전산업기사의 필기과목 중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건설 안전 기술이나 건설시 공학의 일부였습니다.

현장실무에서사용하는용어나기본적인수칙도산업안전관리론에일부포함되어있다고합니다. 이런파트는다행히익숙하거나적어도기시감은있는내용이라다른과목이나단원에비해공부하기쉬웠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알고 있는 내용이 많으면 유리할 것 같았어요. 조사해보니 4년제 전공자도 아직 공부하지 못한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확실히 실무에 필요한 것을 평가하려면 전문적인 수준으로 올리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밖에 공부할 틈이 없어서 학원 선택지에서 지웠어요 처음부터 인강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만, 옛날부터 사전에 봐 둔 곳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실행되었습니다.

이런것들을찾는것도일이기때문에시간도절약할겸본격적인공부를시작하는시기가되면바로입시생활에집중할수있도록해놓은것입니다.

공부 습관이나 기본이 없어도 플랜만 따르면 문제 없도록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잘 짜놓은 곳이에요. 정상급 교수님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수업하기 때문에 수업도 깔끔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건설안전산업기사의 필기인강은 꽤 종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곳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교재와 수업이 따로 겉도는 것이 아니라 교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더욱 빠르게 내용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론 수업부터 계속 들으면서 시작했어요 과목 수부터가 꽤 있어서 전체 분량이 적지 않았어요. 최대한가볍게,빨리들으면서어떤내용인지흐름파악하는데힘을썼습니다.

1회 독부터 너무 오랜 시간을 두고 공부할 필요는 느끼지 않았어요. 많이 날아가는 내용이라 회독을 반복하면서 중요도에 따라 학습할 예정이어서 신속하게 돌렸습니다.

대충 한 번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봤기 때문에 러프하지만 전략을 세울 수 있었죠. 같은시간을비하면체감난이도가높고학습량이더필요한과목이있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재료학과시공학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접하는 정보보다 건설안전산업기사의 필기과목 내용이 훨씬 세밀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많아서 암기할 내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좀 더 원론적으로 왜 이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 왜 이 방법이 쓰이는지를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또한 맥그리거의 X이론이나 앨더퍼의 ERG이론 등 각 전문가들의 다양한 이론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론 내용 자체도 어려운데 학자의 외국어 이름과 잘 맞아떨어지려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너무 자주 틀려서 표에 정리해 놓은 뒤 매일같이 보면서 암기했어요.

합격 기준이 평균 60점 이상이고 4 0점 과락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게 점수를 세팅해야 했습니다. 비교적공부하기좋은과목이나문제를잘풀수있는결과가좋은과목은고득점을목표로세부항목까지파악하면서공부했습니다.

재료학과 시공학 같은 어려운 과목은 아무리 해도 점수가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올라갈 줄은 몰랐어요. 과감하게 과락 면제를 목표로 두고 공부했습니다.

물론 위험부담이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사실상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성 있는 전략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할 수밖에 없었어요.

건설안전산업기사의 필기와는 달리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이 섞인 복합형으로 이루어집니다 필답형은 서술식 시험으로, 작업형은 동영상을 보고 직접 작업을 해서 평가를 받는 방법입니다.

필답 60점, 작업 40점으로 합계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으면 통과입니다. 1차시에 비해서 준비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서술형이기 때문에 답안 쓰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부담스러웠지만, 답안 구성법만 알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작업형도 실기인강을 보면서 따라하고 연습하면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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