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소통이 어려워
오기는 힘들지 않네요.오히려 환영하겠죠?
하지만보통변화라고하면제의지나바람과는상관없이일어나는경우가많습니다.
그래서 변화는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더더욱 바닥을 드러내기도 합니다.출처 : 구글의 이미지, 특히 관계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꼬여가는 느낌이 들 때, 이런 경험들이 어렸을 때부터 쌓이다 보면 우리는 #불안이라는 감정에 자주 휩싸입니다.
감기에 걸려서 조금 지나면 낫는 것처럼 불안함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극복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렇지 않으면 불안감 때문에 일상이 불편해지고 불안장애라는 이름표를 붙이기도 합니다. (눈물)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 불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것입니다.표현하느냐안하느냐의장애로인식하느냐의차이가있을뿐입니다.출처 : 멜로가 체질, 정말 재미있게 봤던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는 유쾌하게 티키타카하면서 대화 중에 인생에 대한 성찰이나 생각을 저희에게 주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중년이 돼 조직에서 리더의 자리에 오르더라도 관계는 어렵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우리가 100살이 넘으면 가능할까요?아마도평생이라는시간을투자해야알것같습니다.^^
두번째는내가만나야할상대를정하지도못하고,결정하더라도그사람의상황을통제할수는없다는겁니다.
위의 멜로 체질의 남자 배우가 "젊었을 때는 모두 성격장애였다고 생각해 왔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분은 관계 불안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으셨죠. 후후후
어쩌면 현명한 건지도 모르겠네요.본인이불안장애에고생하는것이아니라다른사람들이성격장애를가지고있다고생각하기때문에본인의불안은적었을테니까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속마음을 잡아가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맞아요!!!
문제의 반은 제 것입니다.자로 잰 것처럼 5:5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하지만 반은 내 몫이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되면 조금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대처할 수 있겠죠?
근데 불안장애가 있는 분들을 제가 만나보면 착한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의사소통 부재의 원인을 100% 자기한테 전가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 ; ω ; ｀ )
이기적일 필요는 없지만 자신을 보호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를 보호해 줄 사람은 저밖에 없으니까요.
성숙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불편해야 해요.아무 방송이나 다 말했어요.건강하려면, 다이어트를 하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불편해야 하고, 불편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방법대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배려하고 고치는 것은 힘들고 불편해요.
하지만 나와 내 주변 사람들, 만나는 사람과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가지려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고,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니까요.~~#에니어그램으로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불안장애 같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을 만나는데요.
실제로 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불안장애가 아니라 자신의 기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의바르고,친절하고,안전을중요하게 여기는사람들은이'안전'이관계에서지속적으로위협받을때장애가발생했다고인식하게되었다고해서
장애가 생겼다고 생각하거나 진단을 받게 되면 극복하려고 이기려고 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하지만, 저의 기질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패턴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면, 극히 적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보았을 뿐인데 편해지는 경우가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저를 만나는 걸 애니메이터가 도와드릴 거예요.
사랑하면 알고 알고 알고 지내면 보이니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 같지 않다.본:눈의 불안장애는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게 되면 스스로 종적을 감추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