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닉으로 깔끔하게 액자형 스피커
생활밀착형 블로거 찹쌀떡 언니예요요즘 집에서 음악을 듣는 일이 많아지면서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은 필수가 됐어요.하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도 있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저희 집에 놓기엔 너무 큰 제품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소개해드릴 오늘의 제품은 비트닉 액자형 스피커입니다.
액자형이라고 해서 그냥 벽에 걸기만 하면 안 되는 건 기본이죠정말 잘 보시면 액자가 걸린듯한 모습을 연출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단순한 전자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독특한 스타일이라 오늘 집에서도 인기제품이었어요.구성품은 단순합니다.인테리어 스피커 본체,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들어왔습니다.액자인 만큼 어떤 그림인지도 중요하고요이 제품은 두 가지 디자인이 있습니다.제가 선택한 것은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 구성입니다.단순화된 선과 면, 색깔이 저희 집 인테리어에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또 다른 디자인은 유명한 고흐 카페 테라스입니다.사실 저는 그림으로만 보자면 고흐의 작품을 더 좋아하지만 저희 집 인테리어에는 모드리안이었습니다.원하시는 스타일을 선택해주세요.캔버스 스타일이라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테이블이나 선반 위에 놓아 둘 수도 있고, 벽에 걸어 둘 수도 있어요.뒷면에는 벽에 걸 수 있는 액자 형태의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단순한 단순한 고리가 아니라 튼튼한 아이이기 때문에 단단히 걸어 둘 수 있습니다.조작 버튼은 이렇게 측면에 숨어 있습니다.전원 온오프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입니다.충전도 측면에 슬롯에 동봉된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을 이용하여 실시합니다.sd카드 슬롯도 있어 페어링 없이 저장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이와 같이 버튼에 점등하여 음성으로 안내가 흘러 나옵니다.물론, 꺼질 때에도 음성 안내가 흐르기 때문에 표시 장치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제가 벽에 못을 박는 게 서툴러서 이렇게 테이블에 세워놨어요.캔버스 스타일이라 장치 없이 안정적으로 스탠딩할 수 있습니다.그냥 이렇게 세워놓으니까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니라 명화 액자 같은 모습이네요물론 밤에 조명을 끄고 이렇게 해놓으면 분위기가 좋아져요.앞에 와인을 한 잔 갖다 놓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스피커가 아니더라도 시계나 조명 등 벽에 거는 제품은 항상 전선이 고민됩니다.흰 벽에 검은 전선이 보이면 오류가 나니까요.하지만 이 제품에는 넉넉한 12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방전 시에만 잠시 충전해 주시면 됩니다.평소 전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인테리어 스피커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예쁜 제품도 아니에요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음향에도 만족합니다.고품질 나일론 섬유를 사용하여, 작은 소리까지 선명하게 전달합니다.물론 찢어지거나 하는 데미지에도 강한 소재입니다.또한 57 밀리미터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음도 저음도 생생하게 제공합니다.생소한 스타일의 제품이라 고민했는데 비트닉이라는 브랜드가 한국의 게이밍기어 브랜드로 유명한 앱코에서 출시한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였습니다.게다가 품질보증서비스에 1년 무상 A/S도 실시된다고 하니 믿을 수 있었습니다.다행히 아직 그 선택에 후회가 없네요.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우리집 인테리어 포인트까지 원하신다면 액자형 스피커가 딱 좋습니다.- 0% 38,500원. - 리뷰 5.0점, 12개 ohou.se